통째로 리셋되는 Codex 한도…바꿔 쓰는 Claude Code, 마이크로소프트의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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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NEWS · 오늘 살펴 볼 AI 소식 3가지

통째로 리셋되는 Codex 한도…
바꿔 쓰는 Claude Code, 마이크로소프트의 귀

  1. 01 · OpenAI유료 사용량 전면 리셋
    Codex·Work 모두 해당
    GPT-6.1 Sol 속도도 정상으로
  2. 02 · AnthropicClaude Code가 열린다
    TypeScript로 기능을 바꿔 쓰는 mods
    2.1.287부터 기본 켜짐 · 보안 mod 함께
  3. 03 · Microsoft말 끝나기 전에 받아적는다
    MAI-Transcribe-2-Streaming
    60개 언어 실시간 전사 · 시간당 $0.54
한도 게이지가 가득 찬 AI 사용량 표시줄, 조각난 퍼즐을 끼워 맞추는 AI 코딩 화면, 마이크에서 나오는 음파를 받아적는 자막을 표현한 뉴스 이미지.
이번 주 AI 소식을 표현한 AI 제작 이미지입니다. 실제 제품 화면은 아닙니다.
01 / OpenAI10월 2일 발표 · 유료 계정 전체 · ChatGPT Work·Codex

Codex·챗GPT Work 한도가 통째로 리셋된다
GPT-6.1 Sol 속도도 정상으로 돌아왔다

오픈AI의 코덱스 책임자가 10월 2일(현지) 공개한 안내에 따르면 모든 유료 챗GPT 계정의 사용량이 한 번에 리셋됩니다. 한국 시간으로 10월 3일 새벽에 걸쳐 진행되며 별도 재가입 없이도 이번 주에 소진했던 사용량이 다시 채워지는 방식입니다. 무료 계정은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대상은 코덱스(Codex)와 챗GPT Work가 함께입니다. 오픈AI 도움말 기준 이 둘은 같은 에이전트 사용량 풀을 나눠 쓰는 구조라, Work로 문서 작업을 많이 하면 코덱스 여유가 줄고 그 반대도 성립합니다. 플랜별로 5시간 사용 창과 주간 한도가 함께 운영되고 Pro 요금제는 5시간 창이 없습니다. 사용량을 다 쓴 뒤에는 크레딧을 사서 이어 쓸 수 있는 유연 결제도 이 구조 안에 있습니다.

함께 전한 사과도 있습니다. 출시 이틀간 몰린 부하로 GPT-6.1 Sol의 첫 반응이 느렸던 것에 대해 개발 책임자가 사과하고 현재는 예상 속도로 돌아왔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 속도 회복 수치는 개발진 설명에 근거한 것으로 별도의 측정 자료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대상

유료 계정 전체

Codex·Work 함께 리셋
무료 계정 제외

시점

10월 3일 새벽

한국 시간 기준 새벽
계정마다 반영 시차 가능

변이

Sol 속도 정상화

출시 부하 사과
예상 속도로 회복 주장

직장인이 볼 변화: 이번 주 한도를 다 쓴 분은 오늘 새벽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편집팀의 해석입니다. 지난 이틀간 GPT-6.1 Sol 일반 제공과 함께 사용량이 급격히 소진됐을 유료 사용자에게는 단비 같은 조치입니다. 특히 Work와 Codex가 같은 통장에서 빠져나간다는 점을 아는 것이 실무적으로 중요합니다. 보고서 작업을 Work에 맡기느라 코딩 한도가 줄었다면 오늘 리셋을 기점으로 둘의 균형을 다시 잡을 수 있습니다. 다만 리셋은 이번 한 번의 이벤트 성격이 강하고 정례화 여부는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안내는 코덱스 책임자 개인 계정의 게시물 기준이며 같은 내용의 공식 블로그 글이나 도움말 업데이트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오전 10시(태평양)’ 시각을 서머타임으로 적용할지 표준시로 적용할지에 따라 한국 시각 새벽 2~3시 사이가 관측되며, 정확한 반영 시점은 계정 사용량 화면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5시간 창과 주간 한도 중 무엇이 리셋되는지, 보유한 예약 리셋(banked reset)이 덮어써지는지, Business·Enterprise·Edu의 유연 결제 계정에의 영향도 명시되지 않았습니다.

출처: OpenAI 도움말 — 유연 사용을 위한 크레딧 사용법(Work·Codex 공유 사용량 근거) ↗ · OpenAI 도움말 — 챗GPT 요금표 ↗

02 / Anthropic10월 1일 공식 공개 · Claude Code 2.1.287 이상 · CLI·데스크톱

Claude Code가 열린 도구가 됐다
TypeScript 조각으로 기능을 바꿔 끼우는 mods

앤트로픽이 10월 1일 Claude Code의 확장 방식 ‘mods’를 공식 공개했습니다. 짧은 TypeScript 함수 하나가 Claude Code가 일을 처리할 때마다 발생하는 이벤트(도구 호출, 권한 요청, 화면 그리기 등)에 꽂혀 프롬프트를 고치거나, 도구 호출을 막거나 재시도하거나, 화면에 자기만의 패널을 그릴 수 있게 해주는 구조입니다. 기존 훅(hooks)과 달리 세션에 계속 상주해 상태를 유지하고 화면을 다시 그릴 수 있다는 점이 다릅니다.

설치도 간단합니다. 모드는 기존 플러그인 안에 실려 배포되고, Claude Code 2.1.287부터 기본으로 켜집니다. 코드를 직접 쓸 필요도 없어서 Claude Code에게 “이런 걸 해주는 모드를 만들어 달라”고 하면 짜고 설치하고 바로 적용까지 해줍니다. 앤트로픽 자체 기능도 같은 방식으로 바뀌기 시작해 /diff 화면과 AGENTS.md 지원이 이미 내장 모드가 됐고, 회사 정책을 지키는 보안 모드(sec-default)도 함께 실렸습니다.

다만 주의점이 분명합니다. 모드는 샌드박스 밖에서 사용자 권한 그대로 실행됩니다. 파일을 읽고, 비밀값에 닿고, 도구 호출을 대신 승인할 수도 있습니다. 출처를 믿을 수 있는 모드만 쓰는 원칙이 필요하고, 팀·엔터프라이즈 요금제에서는 조직 정책 모드가 먼저 올라타 다른 모드가 덮어쓰지 못하게 막아줍니다.

방식

이벤트에 꽂는 함수

프롬프트·도구 호출 수정
화면에 패널 그리기

설치

플러그인으로 공유

2.1.287부터 기본 켜짐
말로 시켜서 직접 제작

경계

샌드박스 없음

사용자 권한 그대로 실행
신뢰 출처만 설치

직장인이 볼 변화: Claude Code를 회사 방식에 맞게 다듬는 시대가 왔습니다

편집팀의 해석입니다. 코딩을 전공으로 하지 않은 직장인에게도 의미가 있습니다. 화면 공유 때 비밀 정보를 가려주는 모드, 쓴 만큼의 사용량을 보여주는 모드 같은 실무형 예시가 벌써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회사마다 ‘우리 팀용 Claude Code’가 생길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반대로 모드 마켓이 커질수록 악성 모드 유인도 커지므로, 설치 전 출처 확인은 개인 몫으로 남습니다. 팀 단위라면 관리자가 허용 목록을 정해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모드의 표시 기능(터미널·데스크톱 앱의 패널)과 이벤트 처리만 지원하는 환경(VS Code 확장, 클라우드 세션 등)이 나뉘어 있습니다. 한국어 인터페이스 지원 여부와 한국어로 된 모드 생태계 현황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샌드박스 미적용 경고는 앤트로픽 공식 안내 그대로입니다.

출처: Anthropic 공식 안내 — Claude Code mods(claude.dev) ↗

03 / Microsoft10월 1일 공식 발표 · 개발자 대상 · Microsoft Foundry·API

마이크로소프트가 귀를 냈다
말이 끝나기 전에 받아적는 전사 모델, 60개 언어

마이크로소프트가 10월 1일 음성 AI 3종을 함께 공개했습니다. 핵심은 MAI-Transcribe-2-Streaming으로, 말하는 중에도 글자를 받아적기 시작하는 첫 스트리밍 전사 모델입니다. 오디오가 들어오고 100밀리초 조금 넘는 시점에 첫 잠정 결과를 낸 뒤, 맥락이 쌓이면서 고쳐 최종 문장을 확정합니다. 60개 언어를 지원하고 언어를 자동으로 감지해 회의 중 언어가 바뀌어도 따라갑니다.

성능 주장도 구체적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인공지능 분석 기업 Artificial Analysis의 스트리밍 전사 순위에서 최종 텍스트 오류율 2.5%로 1위에 올랐다고 밝혔고 실시간 받아쓰기와 자막에서는 가장 가까운 경쟁 모델보다 글자가 두 배 빨리 나타난다고 설명했습니다. 가격은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오디오 1시간당 0.54달러입니다.

나머지 둘은 말을 만들어 내는 쪽입니다. MAI-Voice-2.1은 23개 언어에서 같은 목소리를 유지하면서도 각 언어의 억양으로 자연스럽게 말하는 고품질 음성 생성 모델이고, Flash 버전은 150밀리초 안팎의 빠른 반응과 낮은 단가(100만 자당 15달러)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둘 다 몇 초 분량의 참조 녹음으로 목소리를 복제할 수 있되, 동의 확인 절차를 둔 것이 특징입니다. 현재는 개발자를 대상으로 Microsoft Foundry와 API를 통해 열립니다.

전사

말하기 전에 받아적음

첫 결과 100ms 대
최종 오류율 2.5% 주장

언어

60개 언어 자동 감지

회의 중 언어 전환 추적
자막·실시간 받아쓰기

가격

시간당 $0.54

연말까지 한시 가격
음성 생성은 100만 자 $15~22

직장인이 볼 변화: 회의록과 자막의 품질이 또 한 단계 오를 신호입니다

편집팀의 해석입니다. 당장 소비자 앱에 들어오는 기능은 아니지만, 지금 쓰는 회의 녹음 요약 서비스와 캡션 도구들의 배후 엔진이 이처럼 빨라지고 있어 결과물 품질은 계속 오를 전망입니다. ‘말이 끝나기 전에 처리 시작’이라는 변화는 상담 녹취 정리, 인터뷰 전사처럼 긴 음성을 다루는 업무에서 체감이 큽니다. 다만 1위 성적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인용한 평가 기관 결과이므로, 실제 회의 환경(잡음, 전문 용어)에서는 직접 검증이 필요합니다.

60개 언어 목록과 23개 언어 목록에 한국어가 포함되는지는 공식 발표문에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오류율과 속도 수치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인용한 Artificial Analysis 측정(9월 28일 기준)이며 독립 재측정은 아닙니다. 소비자용 앱 제공 시점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출처: Microsoft AI 공식 발표 — Our first streaming transcription model debuts at no. 1 on Artificial Analys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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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3일 한국시간 기준으로 확인한 10월 1~2일 공식 발표·공지입니다. 기능·제공 조건은 공식 문서와 원출처에 근거하며 업무 적용 제안은 편집팀 의견입니다. 실제 계정·결제 검증은 수행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