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AI 뒤에는 클로드가 있었습니다

강의 자료 · AI TALK

앤스로픽 보고서에 등장한 중국 AI 기업의 증류와 사용자 요청 릴레이를 구분하고, 내 데이터가 어느 회사로 전달되는지 살펴봅니다. 2026년 9월 12일 강의 원본의 보고서 내용·해석·확인되지 않은 소문과 실무 점검 항목을 함께 읽는 자료입니다.

감자나라ai자료 날짜 슬라이드 15장

2026년 9월 12일 강의 원본을 옮긴 자료입니다. 사건의 진행 상황과 API 데이터 보관 정책은 원본에 표시된 시점을 기준으로 읽어 주세요. 보고서 내용·언론 보도·강의자의 해석·확인되지 않은 소문은 원본의 구분을 유지했습니다.

이 강의의 목차 · 15장
  1. 중국 AI 뒤에는 클로드가 있었습니다
  2. 앤스로픽 보고서에 등장한 세 가지 숫자
  3. 증류: 다른 모델의 답으로 모델 가르치기
  4. 7개 기업의 규모와 수법
  5. 모델 증류와 사용자 요청 중계의 차이
  6. 화면에는 Kimi, 뒤에서는 Claude
  7. 보고서가 제시한 민감정보 전달 사례
  8. 중계 경로로 함께 넘어간 사용자 정보
  9. 정부 권고와 보고서 공개의 순서
  10. ‘16명 연행’ 이야기는 확인되지 않은 소문
  11. 보관 정책과 전송 경로는 별개로 확인
  12. 모델 출처가 불분명한 구조의 위험
  13. 일반 사용자가 확인할 세 가지
  14. 업무 담당자의 다섯 가지 점검 항목
  15. 답을 만드는 회사와 데이터 경로 확인하기

01 / 15중국 AI 뒤에는 클로드가 있었습니다

감자나라 AI TALK

중국 AI 뒤에는
클로드가 있었습니다

앤스로픽이 실명으로 지목한 7개 랩.
그리고 그 뒷구멍으로 새어 나간 국가 기밀.

감자나라ai · 2026년 9월 기준
01 / 15
  • 강의는 앤스로픽 보고서가 지목한 AI 증류와 사용자 요청 중계 사례를 살펴봅니다.
  • 사건과 정책에 관한 내용은 원본 작성일인 2026년 9월 12일을 기준으로 읽어 주세요.

02 / 15앤스로픽 보고서에 등장한 세 가지 숫자

핵심 통계

9월 10일, 앤스로픽이 공개한 숫자

지목된 기업
7곳

알리바바 · 문샷 · 딥시크 · 즈푸.
샤오미 · 센스타임 · MiniMax.

긁어간 대화
1.9억

정확히는 1억 8,990만 건.
5개 캠페인을 합한 숫자입니다.

위장 계정
5,380개

문샷 한 곳이 쓴 계정 수입니다.
싱가포르·일본에 흩어져 있었습니다.

지난 2월부터 8월까지, 중국 AI 기업들이 클로드에서 긁어간 대화 수입니다.

출처 — Anthropic 위협 인텔리전스 보고서 (2026.09.10 공개 · 한국시간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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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본은 지목된 기업 7곳, 5개 캠페인의 대화 합계 약 1억 8,990만 건을 소개합니다.
  • 위장 계정 5,380개는 전체 합계가 아니라 문샷 사례에 제시된 수치입니다.

03 / 15증류: 다른 모델의 답으로 모델 가르치기

용어 정리

증류 = 남의 모델 답안지로
내 모델 가르치기

① 질문
프론티어 모델에
대량으로 요청
→
② 확보
답만이 아니라
생각하는 과정까지
→
③ 학습
그 데이터로
자사 모델 훈련

여기까지는 업계가 늘 의심하던 이야기입니다.
문제는 이번 건에 "사용자 몰래"가 붙었다는 것입니다.

03 / 15
  • 강의는 질문을 대량으로 보내 답변과 추론 과정을 확보한 뒤 자사 모델을 훈련하는 과정을 설명합니다.
  • 이 과정과 사용자의 실제 요청을 몰래 다른 회사로 보내는 행위는 구분해서 봅니다.

04 / 157개 기업의 규모와 수법

전체 정리

누가, 얼마나, 어떻게

회사
규모
수법
알리바바
1억 5,100만 건
위장 계정 3,500개+로 추론 과정 추출
문샷 (Kimi)
2,300만 건
사용자 요청을 Claude로 몰래 전달
딥시크
1,210만 건
사용자 모르게 Claude Opus로 릴레이
즈푸 (Z.ai)
340만 건
계정 273개 회전, 추론 과정 세탁
샤오미
40만 건+
저장해 둔 사용자 대화를 재생
센스타임
미공개
제3자에게서 대화록 구매
MiniMax
미공개
페이퍼컴퍼니로 프록시망 운영
출처 — Anthropic 보고서 · The Hacker News · the-decoder / 알리바바·문샷·즈푸 5~7월, 딥시크 7월, 샤오미 3~4월
04 / 15
  • 원본 표는 알리바바·문샷·딥시크·즈푸·샤오미·센스타임·MiniMax의 사례를 비교합니다.
  • 기업별 기간과 수법이 다르며, 센스타임과 MiniMax의 규모는 미공개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 수치는 원본이 인용한 앤스로픽 보고서와 당시 언론 보도 기준입니다.

05 / 15모델 증류와 사용자 요청 중계의 차이

본론

베끼기와 몰래 우회는 다릅니다

유형 ①

베끼기 — 증류

알리바바 · 즈푸 · 샤오미
센스타임 · MiniMax
→ 피해자는 앤스로픽

유형 ②

몰래 우회 — 릴레이

문샷(Kimi) · 딥시크
사용자 요청을 그대로 넘김
→ 피해자는 그 앱을 쓴 사용자

기사에서는 한 덩어리로 다루지만, 둘은 완전히 다른 사건입니다.
오늘 이야기의 주인공은 ②번입니다.

05 / 15
  • 강의는 모델 학습용 데이터를 확보하는 증류와 실제 사용자 요청을 전달하는 릴레이를 나눕니다.
  • 이후 내용은 사용자가 전송 경로를 몰랐다는 문제에 초점을 맞춥니다.

06 / 15화면에는 Kimi, 뒤에서는 Claude

수법

화면에는 Kimi,
뒤에서는 Claude

① 입력
사용자가
자국 AI 앱에
질문 입력
→
② 화면
보이는 건
자국 AI
로고와 UI
→
③ 전송
뒤에서는
Claude API
원문 그대로
→
④ 표시
돌아온 답을
자국 AI 답처럼
화면에 표시

문샷은 10일간 약 30만 건을 이 방식으로 넘겼습니다.
사용자는 끝까지 몰랐습니다.

출처 — Anthropic 보고서 (문샷 GTG-16002 · 딥시크 GTG-16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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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본은 자국 AI 앱에 입력한 요청을 Claude API로 보내고 응답을 다시 보여 주는 흐름을 설명합니다.
  • 문샷의 10일간 약 30만 건 사례와 문샷 GTG-16002·딥시크 GTG-16001 식별자를 함께 제시합니다.

07 / 15보고서가 제시한 민감정보 전달 사례

유출

그래서 무엇이 넘어갔나

감시 영상

청두 CCTV 수백 대

PLA 시설과 중국전자과기집단 산하 연구소 인근 카메라가 포함됐습니다.

접속 권한

러시아 국방부 연계 DB

살아 있는 접속 인증정보가 그대로 전달됐습니다.
국방 관련 시스템의 접근 권한입니다.

치안 기록

중국 공안 사건관리

주민번호로 동선과 경찰 기록을 대조합니다.
지방 공안이 쓰는 내부 시스템입니다.

여기에 국유기업 내부 소스코드와 유효한 인증정보까지 포함됐습니다.

출처 — Anthropic 보고서 / 첫 번째 건의 회사 귀속은 매체마다 엇갈려 특정하지 않았습니다
07 / 15
  • 원본은 CCTV, 국방부 연계 데이터베이스 인증정보, 공안 사건관리 시스템 관련 내용을 소개합니다.
  • 국유기업 내부 소스코드와 인증정보가 포함됐다는 내용도 함께 다룹니다.
  • CCTV 사례의 회사 귀속은 매체마다 달라 특정하지 않았다는 원본의 주의사항을 확인해 주세요.

08 / 15중계 경로로 함께 넘어간 사용자 정보

본질

뒷구멍은 양쪽으로 뚫려 있었습니다

훔치려고
모델을 베끼려
우회로를 뚫음
→
통과
사용자 프롬프트가
원문 그대로
→
도착
미국
앤스로픽 서버

"남의 모델을 훔치려고 뚫은 뒷구멍으로,
자기 나라 기밀이 빠져나갔습니다."

08 / 15
  • 강의는 모델 데이터를 확보하려 만든 우회 경로로 민감한 사용자 프롬프트도 전달됐다는 구조를 강조합니다.
  • 이 장의 표현은 앞서 소개한 보고서 사례에 대한 강의자의 해석으로 읽어 주세요.

09 / 15정부 권고와 보고서 공개의 순서

반응

정부는 이미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날짜
주체
내용
2026.09.08
미 NSA·CISA·FBI
합동 권고 AA26-251A — "산업 규모 증류" 경고
2026.09.10
앤스로픽
위협 보고서 공개, 7개 랩 실명 지목
2026.09.11~
중국 외교부
"사실 왜곡과 중국 공격에 반대" (마오닝)

미국 정부의 경고가 앤스로픽 보고서보다 이틀 빨랐습니다.

출처 — CISA AA26-251A · NSA 보도자료 · 중국시보(中國時報)
09 / 15
  • 원본은 9월 8일 미국 기관 합동 권고, 9월 10일 앤스로픽 보고서, 이후 중국 외교부 반응을 시간순으로 정리합니다.
  • 정부 권고와 기업 보고서, 외교부 반응에 관한 언론 보도를 각각 구분해 읽어 주세요.

10 / 15‘16명 연행’ 이야기는 확인되지 않은 소문

확인 안 됨

이건 아직 소문입니다

지금 퍼지고 있는 이야기

"양즈린(Kimi 대표) 등 16명이 연행됐다"

01

최초 출처

SNS 소문과 반중 성향 해외 매체입니다.

02

매체 스스로

"공식 소식 없음, 인터넷 루머로 봐야 한다"고 적었습니다.

03

당사자

확인도, 부인도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사건은 사실이고, 이 이야기는 아직 소문입니다. 섞어서 옮기면 안 됩니다.

2026.09.12 기준 — 확인 또는 부인이 나오면 이 장은 교체합니다
10 / 15
  • 원본은 양즈린 등 16명이 연행됐다는 이야기를 확인되지 않은 소문으로 명시합니다.
  • 공식 확인이나 부인이 없다는 설명은 2026년 9월 12일 기준이며, 보고서가 제시한 사례와 섞어 읽지 않도록 안내합니다.

11 / 15보관 정책과 전송 경로는 별개로 확인

못 박기

앤스로픽이 훔쳐본 게 아닙니다

이렇게 퍼졌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다 본다"

기업들이 클로드에 넣은 정보를 앤스로픽이 다 열어볼 수 있다 — 가장 많이 퍼진 말입니다.

실제 정책

기본값은 미보관

상업 API 데이터는 학습에 쓰지 않습니다.
프롬프트·응답은 기본 미보관(일부 모델만 30일).
조직 단위 무보관(ZDR) 옵션도 있습니다.

문제는 보관 정책이 아니라,
내가 어느 회사로 보내는지 몰랐다는 것입니다.

출처 — Anthropic 플랫폼 문서 "API and data retention"
11 / 15
  • 강의는 앤스로픽이 정보를 임의로 훔쳐봤다는 주장과 상업 API의 데이터 정책을 구분합니다.
  • 이 장의 보관·학습·ZDR 설명은 강의 당시 인용한 정책 내용입니다.
  • 핵심 질문은 사용자가 자신의 정보가 어느 회사에 전달되는지 알고 있었느냐는 것입니다.

12 / 15모델 출처가 불분명한 구조의 위험

구조

위험한 건 나라가 아니라 구조입니다

위험 ①

껍데기 래퍼

"자체 개발", "현지화"를 내세웁니다.
실제 추론은 남의 모델이 합니다.

위험 ②

출처 불명 중계업체

어느 공급사로 가는지 계약서에 없습니다.
중간에 무엇이 끼는지 알 수 없습니다.

위험 ③

비정상적으로 싼 API

원가가 안 맞으면 어딘가에 우회가 있습니다.
싼 데는 대개 이유가 있습니다.

싸고 빠른데 모델 출처가 불분명하다면, 그 경로부터 의심하세요.

12 / 15
  • 강의는 자체 개발 표기를 내세우는 래퍼, 공급사가 불분명한 중계업체, 비정상적으로 저렴한 API를 점검 대상으로 제시합니다.
  • 국가나 가격만으로 결론 내리기보다 실제 모델 공급사와 데이터 전달 경로를 확인하자는 취지입니다.

13 / 15일반 사용자가 확인할 세 가지

그럼 나는?

개발자가 아니어도 할 수 있는 3가지

CASE 1

표기를 확인한다

앱 설정과 약관을 봅니다.
"어떤 모델을 쓰는지" 적혀 있는지 확인합니다.

CASE 2

넣지 않는다

회사 기밀과 개인정보는 넣지 않습니다.
출처가 불분명한 무료 AI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CASE 3

공식 경로로 쓴다

회사에서 쓴다면 공급사와 직접 계약된 경로를 씁니다.
중계업체를 거치지 않습니다.

이 세 가지만 지켜도 이번 사건 같은 일에는 휘말리지 않습니다.

13 / 15
  • 앱 설정과 약관에서 사용 모델의 표기를 확인하고, 기밀과 개인정보 입력을 피하는 수칙을 제안합니다.
  • 업무용 AI는 회사가 확인한 공식 공급 경로로 사용하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14 / 15업무 담당자의 다섯 가지 점검 항목

실무

담당자가 오늘 확인할 5가지

#
확인할 것
안 하면
1
모델 공급 경로·재위탁 금지 조항
어디로 가는지 모름
2
데이터 보관 정책을 문서로 받았는가
학습·보관 여부 불명
3
민감 업무는 ZDR·온프레미스로 분리
전부 같은 경로
4
사내 AI 도구 목록 + 섀도 AI 차단
통제 밖 경로 발생
5
인증정보·소스코드는 프롬프트 금지
이번 사건과 같은 유출
5번은 이번 사건에서 실제로 터진 항목입니다
14 / 15
  • 모델 공급 경로, 재위탁 조건, 보관 정책을 문서로 확인하고 민감 업무의 처리 경로를 구분합니다.
  • 사내 AI 도구 목록과 승인되지 않은 사용 경로를 점검합니다.
  • 인증정보와 소스코드를 프롬프트에 넣지 않는 항목을 특히 강조합니다.

15 / 15답을 만드는 회사와 데이터 경로 확인하기

여러분이 쓰는 그 AI,
답을 만드는 회사는 어디입니까?

교훈은 "중국 AI를 쓰지 마라"가 아닙니다.
경로를 모르는 AI에 기밀을 넣지 마라 — 이쪽입니다.

여러분이 쓰는 AI는 모델 출처가 표기돼 있나요? 댓글로 알려주세요.
다음 영상에서 뵙겠습니다.

감자나라ai
15 / 15
  • 강의의 결론은 전송 경로를 모르는 AI에 기밀을 넣지 말자는 것입니다.
  • 사용 중인 AI가 모델 출처를 표시하는지 확인하는 질문으로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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